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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Wevelop GREEN

잠재력을 갖춘 그린과 함께 성장한다

마케팅 회사를 차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위벨롭그린의 대표입니다

20대,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영업이라는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영업을 뛰다가 광고회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2년간 40만원밖에 하지않는 한달에 2만원도 채 되지 않는 금액으로 엄청난 광고효과가 내주는 그런 플랫폼 광고 였습니다.
말처럼만 된다면 정말 효과가 좋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이라 생각했고 나만 잘한다면 무궁무진한 금전적 자유를 가질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열심히 1개월 정도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습니다.

” 절대 영업사원들은 대표님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이었습니다.

강화도 3층짜리 건물에 할머니께서 펜션을 운영하셨는데
저는 첫계약을 강화도에서 2년에 40만원이라는 금액을 받고 광고를 해드렸습니다.
그러고 1개월이 지났을때쯤 광고효과가 없으니 환불을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그땐 회사에선 환불 해줄 수 없고 오히려 저에게 화살이 날라왔습니다.
그래서 전 그때 제 사비로 그 금액을 물어주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그 돈을 받지 않으시고
오히려 이렇게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주니 할머니께서 마음이 풀리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돌아갈때 가면서 먹으라고 주신 귤 2개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돌아가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광고회사가 이렇게 마케팅을 못한다고?

이렇게 전화로 대표님들 괴롭혀가면서 영업을 한다고?

전 그때 바로 결심하고 회사에 나와 자본금 300만원으로 광고회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직영점과 마케팅회사를 운영하는 연매출 60억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혼자서 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같이 함께 해왔기때문에 고마우신 대표님들과 같이 성장하신 대표님들과 함께 했습니다.